명서시장 행사소식
따뜻한 소식! 명서전통시장상인회, 불우이웃에게 연말 사랑의 쌀 기증식 가져
창원명서전통시장 01.06

 

"명서전통시장 상인회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사랑의 쌀100포대 기증"

 

 

 

 명서전통시장 상인회는 사랑의 쌀 100포대 기증식을 갖고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나눔실천을 위한 상생협약을 맺었다.   

 

 

 

 

 명서전통시장 상인회(상인회장 김성수)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과 마음을 함께 나누는 전통시장의 불우이웃돕기 행사로 사랑의 쌀 기증식을 1229(목요일)오후3시에 가졌다

 

이 날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전달식에는 명서전통시장 상인회에서 준비한 쌀100포대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통해 기증하고 기증된 사랑의 쌀은 명곡동 주민센터를 통해 주변지역 생활이 어렵거나 소외계층에 속하는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명서전통시장 상인회에서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김장김치 담기 행사와 사랑의 쌀 기증식을 계속 가져오고 있는데 금년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상생 협약식을 가지면서 적십자를 통해 지역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쌀로 준비하여 명곡동 주민센터(명곡동장 전윤실)에 지정기탁의 형식으로 전달식을 갖은 것이다.

 명서전통시장 김성수 상인회장은 “2016년 한 해 지역주민과 우리시장을 애용해주신 시민들로부터 받은 따뜻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우리지역 내 어려운 형편의 소외된 가정들에 되돌려드리는 작은 감사의 행사입니다.”라고 겸손히 전한다명서전통시장 상인회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로 전달된 쌀100포대는 명곡동 주민센터 통해 어려운 주변지역의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랑의 쌀 기증식이 열린 29일에는 명서전통시장과 대한 적십자사 경남지사가 나눔의 실천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식을 함께 가지면서 시장을 돌며 나눔실천 캠페인도 펼쳤다.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 우경미 사무처장은 전통시장과 적십자사가 상생협약을 갖는 것은 전국 최초라고 밝히며 앞으로 다양한 문화관광형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고 있는 명서전통시장과 손잡고 지역과 사회의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을 펼칠 수 있는 뜻 깊은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기증으로 뜻깊은 사랑과 나눔의 실천을 보여주신 명서전통시장 상인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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