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에서 즐기는 특별한 여름피서- 

다양한 시장체험 행사와 마당극공연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사진) 명서전통시장 시장거리에서 열리는 흥겨운 현장 노래교실 수업이 한창인 모습   

명서전통시장의 다양한 문화관광형 프로그램으로 

“열린 전통시장의 즐길거리 풍성해... 색다른 여름 피서지로 취향저격 ”

문화관광형시장인 창원 명서전통시장이 여름 무더위로 지친 생활의 활력을 다양한 공연행사들과 시장체험 행사들로 에너지를 충전하는 핫 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명서전통시장은 지난7월15일 개최되었던 “다문화 이웃과 함께하는 세계요리대회”에 이어서 7월19일에는 “마당극 연희무대 페스티발-전국 우수 마당극 한마당“을 선보인데 이어 오는 7월27일(목) 오후3시 30분부터는 시장거리에서 “시장통 열린 노래교실과 초청가수의 미니콘서트”가 열렸다.  특히, 〈시장통 열린 노래교실〉은 방송프로그램으로 제작되어 경남지역 일원에서 방송 송출되는 데 지난 해 개최되었던 시장거리 현장 노래교실의 프로그램 구성을 더욱 다채롭게 구성하여 첫 날에는 히트곡 “꽃길”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가수 윤수현의 미니콘서트와 가수에게서 직접 배우는 노래교실로 꾸며져 높은 관심과 참여열기 속에 시장의 고객체험 행사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명서전통시장은 8월에도 8월10일 오후3시30분에 “시장통 열린 노래교실과 초청가수 미니콘서트 (가수 이병철)”가 시장거리에서 열리고 8월18일에는 “마당극 연희무대 페스티발”(극단 도깨비의 시장합창단)이 시장 중앙광장 특설무대에서 다양한 부대공연과 초청가수 공연 및 고객참여 이벤트와 함께 열린다.  이밖에도 명서전통시장(상인회장 남상학)에서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전통시장의 다양한 체험과 정취를 전해주고자 <스토리텔링 사진그림공모전>,<보이는 라디오-상인 방송〉등을 개최하며 <시장통 디자인 상상발전소>를 지역의 대학기관인 문성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상인 음악밴드 음악교실>을 창신대학교 음악학과와 손잡고 운영한다.  그리고 명서전통시장의 이색적인 시장 체험특화 행사인 요리대회도 참가접수를 받아 9월과 10월중에 연이어 개최를 준비 중에 있어 볼거리 풍성한 전통시장의 정취를 제공 할 예정이다.

명서전통시장 문화관광형육성사업단(사업단장,박동호)은 전통시장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로 다시 찾고 싶은 도심형 문화예술 관광형시장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문화관광형시장으로 3년차를 맞이하는 명서전통시장은 공간특화로 시장천정에 <하늘조각공원>을 조성하였고 문화공연 특화프로그램인 <마당극 연희무대 페스티발>과 시장체험행사인 <요리경연대회>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며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경남지역 거점시장으로 선정되어 지역축제와 전통시장의 풍성한 문화행사들과 연계된 문화관광 플렛폼으로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명서전통시장의 이색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다양한 문화관광형사업 프로그램등은 우수사례로 소개되고 <친절상인 캠페인>, <시장체험 요리대회>,<마당극 페스티발>등과 공간특화등이 많은 시장에서 시장견학과 더불어 벤치마킹 프로그램으로 활용되고 있다. 명서전통시장의 다양한 참여행사와 공연소식은 명서전통시장 홈페이지(http://msmarket.kr)와 시장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명서전통시장 상인회. 055-265-3536 / 문화관광육성사업단. 055-237-1255]